강화군, 사회복지 담당공무원'힐링 워크숍'개최 |
이번 워크숍은 대민행정서비스의 정점에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 재충전을 통한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강화의 주요 관광지 등을 돌며 '몸·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관람', '다도'체험, 어른들의 촉각 놀이 '쑥 오쟁이 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하루를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다. 또한, 오후 소통과 화합의 시간에는 직원 간 업무 경험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업무 담당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화=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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