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 및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학생들의 국악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5월 30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이날 학산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공연은 난계국악단의 △국악관현악'함께' △외국곡 'You raise me up' △영화음악 'Somewhere over the rainbow' △너영나영 등의 연주가 이어졌다.
또한 국악기 소개와 진도아리랑 배우기 등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에게 국악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16일까지 초·중·고등학교 5개소에서 개최됐으며, 10월까지 2개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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