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횡성군 |
이번 협약은 107개 인구감소(관심)지역 중 철도가 연계된 40개의 시·군에서 횡성군을 포함한 23개의 지자체가 함께 하였으며 지방소멸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서비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에 8월 1일부터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과 패키지 상품을 코레일 홈페이지 및 코레일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을 방문하는 철도 이용객에게 운임 할인 서비스와 다양한 관광상품을 제공하여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횡성=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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