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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본부장 한정우)는 9일 지역 내 취약계층아동의 복지증진 및 업무협력강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및 청소년들을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이 위기에서 벗어나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한정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힘이 돼 주겠다"고 말했다.
이영재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의 장애아동 및 장애청소년 발굴에 힘쓰고, 그들의 권리가 보호되고 존중돼 질 수 있도록 월드비전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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