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별빛양주 페스티벌」개최 현장/제공=양주도시공사 |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많은 양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 사업 선포 세리머니를 진행하였으며, 다채로운 음악공연과 함께 2,500여 명의 관람객 호응이 더해져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은 지난해(2023년) 말 경기도 야관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올해(2024년)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를 목표로 한다.
이번「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된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Night Flow in Yangju)'은 장흥관광지 등 양주시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여 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별빛양주 페스티벌"을 통해「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고, 앞으로 옥정호수공원 버스킹 공연(매주 토요일 19:00)과 장흥관광지(8~10월 매월 첫 번째 토요일)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 공연,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양주도시공사 홈페이지(www.yjuc.or.kr)와 인스타그램(@yj_arthall)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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