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이달 초부터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예, 음악, 미술, 아로마 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분야마다 전문가를 초대해 매주 3회씩 운영하고 있다.
이한상 완화의료센터장은 "완화의료병동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더 다양한 요법 프로그램들을 시도해 환자들의 통증 관리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수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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