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관계자들이 7월 15일 충남 논산을 방문해 현장 금융상담센터를 설치한 뒤 현판식을 열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대전충남지원 제공) |
센터는 가계·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피해지역민들은 현장 센터 방문시 금융회사별 금융지원 내용 및 신청절차 등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센터 운영은 수해 피해 상황이 안정화되는 시기까지 운영을 지속할 예정이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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