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청년창업가들 협약체결식 사진 |
충북바이오션(Biotion) 홈페이지를 통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예비 창업가를 공개 모집했으며 사업계획 서류 및 발표 등 심사를 거쳐 8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예비 청년창업가들은 창업과 관련한 지식재산권 확보등의 창업 지식 함양을 위한 심화교육, 맞춤형 1:1 멘토링프로그램과 함께, 시제품제작지원비를 팀당 최대1,000만원씩 지원 받게 된다.
이번 기수에 최종 선정된 예비 청년창업가는 "이번 창업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지원을 통해, 부족했던 역량을 쌓으며 시제품 제작과 나아가 사업화까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전했다.
창업네트워크 구축사업은 2020년도부터 교육부·충청북도·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와 함께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도내 화장품·천연물분야의 창업 핵심인재들을 육성하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대표 창업지원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송=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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