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가 지난 15일 2분기 자랑스러운 정읍 경찰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왼쪽부터 이건 우 순경, 김한곤 정읍경찰서장, 이성철 경위./정읍경찰서 제공 |
자랑스러운 정읍 경찰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며 자랑스러운 경찰상 정립에 기여한 모범직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정읍경찰은 이성철 교통과 교통조사팀 경위와 이건우 중앙지구대 순경을 선정했다.
이성철 경위는 공무집행방해 및 특가법 위반(도주치상) 등 피의자 구속, 특가법 위반(도주치상) 피의자 등 2명 검거, 교특법(치상) 등 총 208건 사건처리, 교통사범 전문수사관으로 신임 조사관 멘토 역할 등에 기여했다.
이건우 순경은 전북청 베스트 순찰팀 2회 선정, 하의 탈의한 정신질환자 행정입원, 특수협박 및 폭행(가정폭력), 특수절도 등 중요형사범 검거, 공무집행방해 등 엄정한 법 집행으로 공권력 확립을 위해 적극적이고 세심한 업무처리로 자랑스러운 경찰상 정립에 기여했다.
김한곤 정읍경찰서장은 "2분기 자랑스러운 정읍 경찰 선정을 축하드리며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로 앞으로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정읍경찰서는 하절기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7~8월 2개월간 피서지 인근 무질서 및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했으며 지난 15일 더운 여름날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이벤트로 초복을 맞이해 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하고 커피차를 운영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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