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재서 우리화훼종묘 대표이사 , 오른쪽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
사진 왼쪽부터 김재서 우리화훼종묘 대표이사 , 김기원 삼성전자 고문 ,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산림아카데미 2200여 명의 졸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림과 정원 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더욱 힘을 내 대한민국의 임업발전과 정원문화를 확장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 조연환 전 산림청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과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돼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그동안 산림CEO과정, 정원CEO과정, 유아숲지도사양성과정 등 장기과정과 다양한 단기 전문가과정을 통해 2200여 명의 산림과 정원분야 전문가를 육성했다.
현재 4기 정원CEO과정이 8월 23일 입학식 일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2025년 7월까지 1년간 24회차, 160시간 일정으로,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된다. 정원의 디자인과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과 관련한 핵심 이론과 사례를 전국의 다양한 정원에서 현장,체험학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www.forest21.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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