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석 IFEZ 청장(가운데 오른쪽) 김근호 강남구상공회장(왼쪽)/제공=인천경제청 |
이날 업무협약은 윤원석 청장과 김근호 강남구상공회 회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및 수도권지역 잠재투자자 발굴 및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은 ▲지역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활용한 잠재투자자 발굴 ▲기업 경영지원 관련 노하우 및 정보교류 ▲공동 투자유치IR 등에 대한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한다.
2003년 설립된 강남구상공회는 서울시 강남구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지원 및 정보교류 촉진을 위해 만들어진 경제단체이다. 서울상공회에 소속된 지역구 상공회 중 가장 큰 규모로 활발한 경제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65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강남구상공회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경영 지원에 대한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강남구상공회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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