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미국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시와 미래교육 방향 모색

김경희 이천시장, 미국 그리다세인트존스 대학과 청소년 미래교육 교류 방향 모색 간담회 가져

김경희 이천시장이 미국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시를 공식 방문해 교육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1일 김 시장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간직한 세인트존스 대학 에밀리 랭스턴 수석고문(아나폴리스 캠퍼스)과 피어 퀸타나 대학인재개발 본부장을 만나 인턴십과 교환학생 글로벌 리더십에 참여한 방안을 검토했다.

12일에는 '글로벌 샌타페이' 숀 맥퀸 총괄 국장과 바네사 로메로 교육부청장 등을 만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상호 적인 좋은 교류가 지속 되는 방향을 검토 논의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천의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글로벌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 도시는 풍부한 공예 및 예술 유산을 간직하고 있어 문화교류 뿐만 아니라 교육 분야까지 확대 추진하여 공동성장해 나가자" 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