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진흥기금(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예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꼬마 오즈 더하기 그림자 극장>은 30년간 아이들을 관객으로 만나온 극단 수레무대의 대표 인형극 레퍼토리로, 테이블 무대와 스크린 애니메이션이 교차하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다多미디어 테이블 인형극이다.
아이들에게 공연 관람 뿐 아니라 작품과 연계된 예술체험을 함께 하였다. 이를 통해 "너희가 필요한 것은 모두 너희가 가지고 있다"는 극중 오즈의 대사처럼 "진짜 나다움"에 대한 철학을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학생들은 "흥미롭게 공연을 관람하고 예술 체험을 했으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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