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초등학교 충북 119소방동요대회 금상 수상 |
충북도 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팀(초등부 12, 유치부12)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진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 석장어린이집은 각각 '빨간 소방차', '잠깐만'이라는 동요로 출전해 아름다운 목소리와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초등부 금상과 유치부 은상을 수상했다.
양찬모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옥동초등학교, 석장어린이집 지도교사와 학생들 모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방동요를 널리 보급해 안전에 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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