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는 이날 양 지역으로부터 사전 주문받은 대학찰옥수수(대야동 225박스, 청계동 582박스) 총 807박스를 판매해 2000만 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아울러 양 지역 주민자치위와 간담회를 열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며 도·농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주민자치위는 이 행사 처음으로 현지에서 옥수수를 삶아 판매해 도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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