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전경 |
시는 이번 사업에 6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의 접수 기간을 걸쳐 관내 135개소 업체가 신청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업체 총 10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사업자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점포 진단에 따라 ▲점포 환경개선(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시스템 개선(POS, CCTV 시스템 등), ▲홍보 및 광고(카탈로그, 오프라인 광고 등) 등 분야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내경제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