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는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 토사 물청소 및 주변 쓰레기 정리 ▲비닐하우스 피해 농가 복구 ▲수해 피해 주택 내 폐기물 정리 ▲가전제품, 가재도구 등 임시 이동조치 ▲주택 주변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등을 실시했다.
김경철 서장은 “본업을 제쳐두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대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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