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이 가야곡면 일원에서 수해복구작업을 진행중인 공주자율방재단과 격려차 방문한 최원철 공주시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14일 203여단 32사단 1대대와 해병대전우회 논산시지회, 적십자봉사회 등 280명에 달하는 인원이 농작물 복구지원과 침수 농막 정리,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공주시자율방재단 피해복구지원봉사활동. |
공주·청양방재단에서는 굴삭기 10대, 크레인 1대, 스카이 1대 등 복구장비 총 12대를 지원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최원철 공주시장이 수해 복구 봉사활동 현장을 찾았다. |
백 시장은 봉사 작업이 이뤄지는 현장을 방문해 “함께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낄 수 있다. 복구 작업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속히 피해 복구작업을 추진하고,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전 지역을 재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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