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6월 22일, 6월 29일, 그리고 7월 20일 총 세 차례에 걸쳐 백제기와문화관에서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양한 학습 활동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시대 변화에 따른 직업군의 변천사에 대해 배우고, AI와 학습자의 상상력을 활용하여 미래의 집을 구상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학생들은 준비된 재료로 점심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경험을 통해 자립심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간식으로 제공된 신선한 과일은 더운 날씨 속에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최 측인 주식회사 생산소는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상상-집' 상상마을교실 프로그램은 부여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강클라우뎃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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