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리평가 총 5개 분야 중 4개 분야(공통, 대비, 대응, 복구)에서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한 재난관리역량을 인정 받았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재난 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분야 최상위 종합평가 이며, 중앙재난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을 평가한다.
김보라 시장은 "최근 다양한 재난이 발생하고, 시민들의 안전에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지속적으로 재난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시설물 안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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