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인도시공사, 중증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야외 나들이 |
이번 나들이는 처인구 용인중앙 장애인 자립센터 내 중증장애인 및 활동 지도사 15명과 함께 오산 물향기 수목원을 방문해 숲 해설가의 안내로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등 수목원 곳곳을 누비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은 교통약자의 여가 활동 지원 차원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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