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과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는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와 공동으로 안양시 LH동편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복지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사랑의 情 삼계탕 나눔행사'를 기념하고 있다. |
경기농협과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이상하 지부장)는 12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이덕우·남양주축협장)와 공동으로 안양시 LH동편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복지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사랑의 情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영 경기농협 부본부장, 이상하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복지센터 어르신들을 모시고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등을 제공하며, 안전한 먹거리 우리 축산물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래 본부장은 "7월 장마로 인한 수해 피해 사전예방을 강조하고, 안전한 먹거리 축산물을 홍보하며 경기농협과 안양시민 간 상호이해 증진활동을 위하여 금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계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조직적·체계적·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참여와 십시일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봉사활동 및 물품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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