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
지방체육 진흥을 위해 마련된 해당 사업을 통해 올해 53개 단체(292개 팀)가 선정됐다. 대전에서는 대전시청(7팀), 대전시체육회(7팀), 대전시시설관리공단(4팀), 한국철도공사(2팀)가 지난해 신청액 100% 선정에 이어 올해도 신청 사업비 전액을 배정받았다.
이승찬 대전체육회장은 "지난해에도 지방체육진흥사업에 선정되어 운동부 훈련 여건 선진화에 기여한 바가 크고, 금년도 창단지원 선정에 이어 고무적인 일이다"며 "사업 목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직장운동경기부 경기력 향상으로 지방체육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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