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하여 아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11일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공단 임직원을 위한 전용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아산시티투어 탑승요금을 할인한다. 또한, 영인산자연휴양림 입장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레저시설 이용료를 20% 할인하며, 공영자전거대여소 이용료도 무료로 한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아산시는 이러한 혜택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산시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의 협력은 지역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혜택을 통해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이며, 이는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가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아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산시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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