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임파서블 OST 연주로 시작된 다울림 오케스트라 공연은 학생들의 열정이 녹아있는 다채로운 연주곡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논산중앙초, 논산동성초, 논산내동초, 논산부창초 어울림 합창단의 밝고 순수한 목소리로 따뜻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여름 음악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휘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특히 마지막 무대에는 다울림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어울림 학생 합창단의 감동적인 노래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음악을 매개로 성장하고, 서로 소통하며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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