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염원 동참행사/제공=양주시 |
7월 12일 시에 따르면 11일 광적면 일원에서 '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과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기원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무더위 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장 및 직원과 어미영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간사 및 단원 등 27명이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기원 의사를 밝혔다.
또한, 관내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동참해준 단체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점검 및 자연재해 취약지 예찰 및 정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