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이날 지난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불정·장연·칠성·청천면 지역을 집중 점검하며 수해 방지와 복구에 한창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군의회는 이번 점검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수해 방지를 위한 예산 확보, 주민 지원 대책, 재발 방지를 위한 하천 정비 등 지원방침을 마련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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