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아파트 화재 시 '무조건' 대피 말고 '살펴서' 대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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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 아파트 화재 시 '무조건' 대피 말고 '살펴서' 대피해야

  • 승인 2024-07-12 09:25
  • 수정 2024-11-13 22:37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2024.7.12. 예산소방서 보도 사진자료
예산소방서, 아파트화재 주의요구
예당호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예당내수면 어업계가 적극적으로 나섰다. 11일, 어업계원 12명은 예당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활동은 7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무한천 및 신양천 상류에서 유입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지영 계장은 "집중호우로 예당호에 쓸려 내려온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해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사하고 토종 붕어, 피라미 등 어족자원을 보호하고자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계획하고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은 예당내수면어업계와 함께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예당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당호의 환경 개선을 위한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지역 사회와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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