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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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서산시, 자매결연 도시 텐리시 교사 및 학생들 방문
서산시 성연면, 「도담도담성연」1,000번째 아기 탄생
서산시 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 보양식 나눔 행사
서산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 및 교육 개최

  • 승인 2024-07-12 07:2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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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11일 일본 텐리시에서 온 중학생 방문단을 시청 중회의실에서 환영했다.


서산시, 자매결연 도시 텐리시 중학생 방문 '환영'

중학생 국내외 역사문화탐방 지원 업무협약 후 첫 서산 방문

630여 명 학생 일본 방문 지원, 우리 역사 자부심 느낄 수 있는 유적 탐방 예정





충남 서산시는 11일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나라현(奈良縣) 텐리시(天理市) 지역의 중학생들이 지역을 방문함에 따라 환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후쿠수미 중학교 키타바야시 요시키 교장과 교사, 학생 등 27명으로 구성된 중학생 방문단은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서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중학생들의 방문은 민선 8기 '중학생 국내외 역사문화탐방 지원' 공약에 따라 서산시와 텐리시 간 학생들의 국제교류를 지원하는 업무협약 후 첫 공식 방문이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방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개최해 텐리시 지역 중학생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방문단은 10일 오후 5시경 서산시에 도착했으며, 11일 환영식 후 부춘중학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디지털 체험활동을 위해 서동초등학교 AI교육체험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서산시의 대표 문화유적인 해미읍성을 찾을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와 텐리시는 지난 1991년 자매결연을 맺고 33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우정을 돈독히 쌓고 있다"며 "앞으로 양 도시의 꿈나무인 중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관내 11개 중학교 630여 명의 학생들의 일본 방문을 지원할 예정이며, 자매결연 도시 학생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윤동주, 정지용 시비가 있는 교토 도시샤 대학, 백제 칠지도가 보존돼 있는 이소토카미신궁 등 우리 역사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유적 탐방을 진행할 방침이다.



1. 「도담도담성연」1,000번째 아기 탄생2
서산시 성연면「도담도담성연」1,000번째 아기 탄생 기념식 사진


서산시 성연면, 「도담도담성연」1,000번째 아기 탄생

2020년 사업 시작 이후 지속적인 출생아 증가와 함께 1,000번째 도담이 탄생



서산시 성연면은 2020년 9월 「도담도담성연」사업 시작 이후 1,000번째 아기가 탄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아이는 9일 이의혁‧심혜린씨 부부가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마쳤다.

성연면은 1,000번째 아기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안민수 성연면장, 김선호 주민자치회장, 유광준 기업인협의회장, 성연면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 가정에 '도담도담 선물꾸러미'와 함께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서산사랑상품권을 선물했다.

「도담도담성연」사업은 전국적인 지방인구 감소로 위기감이 조성되는 가운데 친화적인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연면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출산 장려책이다.

성연면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만든 아기 이름이 담긴 캘리그라피 액자와 이유식 용품, 동요책, 치발기 등의 육아용품 선물꾸러미를 제공한다.

2020년 9월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0개의 선물꾸러미가 성연면 출산 가정에 전달됐으며, 여전히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한 여아를 출산한 심혜린 산모는 "아이가 성연면의 1,000번째 도담이가 되어 매우 기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최근 전국적 지방인구 감소라는 문제가 대두되는 와중에 성연면의 1,000번째 아기 탄생이라는 희소식이 서산시 인구증가 시책 추진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성연면은 올해 월평균 약 17명이 태어나 서산시 전체 출생 중 23%를 차지하고 있다.



2. 건강 보양식 나눔 행사1
서산시 고북면 건강 보양식 나눔 행사 기념 사진


서산시 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 보양식 나눔 행사



서산시 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진희, 민간위원장 성낙서)에서는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7월 15일 초복을 앞두고 폭염과 장마로 지친 취약계층에게 건강 보양식을 제공하여 지친 심신을 달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성낙서 민간위원장은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와 장마로 지쳐 있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진희 공공위원장은 "나눔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시간을 내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면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양식 지원뿐만 아니라 긴급지원, 따뜻한 보금자리, 가스타이머콕,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이웃사랑 실천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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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하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 사진


서산소방서, 하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 가져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10일 오후 1시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자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자의 업무역량과 보유 자격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맞게 각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되어 서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상식 서장은 "서산소방서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서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달라"라고 전했다.



2.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 수소충전소 요금 1㎏당 8600원으로 인상

9월 2일부터 1kg당 7800원에서 8600원으로 인상



충남 서산시는 음암면에서 운영되고 있는 수소충전소의 충전 요금을 9월 2일부터 1㎏당 7800원에서 86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수소충전소는 음암면 서해로 3828(상홍리 916)에 위치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당 7800원에 수소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인상은 3년 6개월만으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상승 등의 요인으로 수소 공급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구입단가가 판매단가보다 높아 진행됐다.

시는 수소차 보급 확대와 수소차량을 이용하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하기 위해 2021년 2월부터 현재 요금을 유지하며 인상을 억제해 왔다.

이경수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으나, 다양한 요인으로 건전한 수소충전소 운영을 위해 이번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시민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수소충전소의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현재 충청남도 수소충전소들의 평균 수소 판매가격은 1㎏당 969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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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 우리동네 영화관 영화 상영 모습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 '우리동네 영화관' 영화 상영

인지면 행정복지센터가 영화관으로, 어르신 문화 격차 해소 및 주만 화합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에서는 7월 10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영화관'을 개최해 영화 '아이캔스피크'를 상영했다.

'우리동네 영화관'은 거동불편 등의 이유로 영화 관람이 어려운 문화적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화합을 위해 추진하는 주민자치회 자체 특화사업이다.

빔프로젝터와 암막커튼, 음향시설을 이용하여 작은 영화관을 조성했으며, 팝콘 등 소정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좌석마다 등받이 쿠션을 설치하여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동네 영화관'은 총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다음 상영일은 7월 24일과 8월9일이다.

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영화관에 가본 것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까마득한데 주민들과 상영시간 내내 웃기도 울기도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용옥 주민자치회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로움에 지쳐있는 어르신들께 소소한 감동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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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성연면 고남2리 마을회, 관내 취약계층 위한 장학금 전달식 사진


서산시 성연면 고남2리 마을회, 관내 취약계층 위한 장학금 전달

봄철 벚꽃축제 국수 판매 수익금으로 100만 원 마련



충남 서산시 성연면은 고남2리 마을회가 10일 관내 취약계층의 아동의 원활한 학업성취를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안민수 성연면장, 고남2리 안정상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개최했다.

이번에 기탁된 100만 원은 0월 0일 고남2리 일원에서 개최된 벚꽃축제에서 주민들이 국수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성연면은 기탁금된 10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의 아동을 선정하고, 학업을 위한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안정상 고남2리 이장은 "지난 고남2리 벚꽃축제가 성연면민들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도와주신 온정을 관내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전달하고 싶어 이번 기탁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고남2리 마을회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면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남2리 마을회는 2019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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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문화로 사회연대 사회적 연결 척도 검사 홍보이미지


서산문화재단, '문화로 사회연대' 첫 활동 개시

고위험직군 대상 응원 및 사회적 연결 척도 검사 진행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문화로 사회연대' 프로그램의 첫 번째 활동으로 고위험직업군을 방문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연결 척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2일을 시작으로 경찰서와 소방서를 비롯한 다양한 고위험직업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들의 사회적 연결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사회적 연결 척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연결 척도 검사 결과 및 유형 도출에 따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 이름' 도장 만들기, '나를 닮은' 모루 인형 만들기 및 각종 공연 관람 등이 포함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문화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맞춤형 처방 및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 시설 연계 등을 통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지역의 인적, 물적 문화 자원을 연결해 줌으로써, 시민들 간의 관계를 형성하고 외로움을 예방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사회적 고립감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로 사회연대' 프로그램은 직장인, 실업자, 가정주부 등 다양한 계층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문화적 접근을 통해 사회 통합과 연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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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운산초등학교, 2024학년도 구르메 동요부르기 대회 참가 모습


천상의 하모니! 동요를 부르는 우리의 목소리!

운산초, 2024학년도 구르메 동요부르기 대회 성료



운산초등학교(교장 한홍덕)는 7월 10일에 본교 운향관에서 2024학년도 구르메 어린이 동요대회를 실시했다.

매년 실시되는 동요대회는 예술 활동을 통한 창의적 표현능력 신장 및 인성, 지성,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전인교육 실현과 일상생활 속의 음악을 체험하고 표현하는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됐다.

1~6학년 학생 중 희망자의 신청을 미리 받아 진행된 이번 대회는 독창, 중창, 합창 중 자유로운 형식으로 동요로만 참여할 수 있다.

총 15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저마다 자신감, 사회성, 표현력 등 예술 관련 소양 능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특히, 교복을 입고 <고향의 봄>을 부른 11번째 참가자인 5학년 친구들의 합창은 우리들의 고장인 서산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5학년 윤00은 "친구들과 합창으로 <고향의 봄>을 부르기로 결정하고 매일매일 틈이 날 때마다 동요를 연습했다. 연습을 많이 했어도 너무 떨렸는데, 친구들과 연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열심히 불렀다. 나의 살던 고향에서참여한 이번 동요대회가 나중에 커서 고향과 서산을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홍덕 교장은 "이런 발표 기회를 통해 동요를 부르는 아름다운 목소리가 학교 곳곳으로 들려서 기뻤다."라며 "동요부르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을 고양시켜 정서 순화에 도움을 주고, 풍부한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이 계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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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11일 열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 사진


서산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 및 교육 개최

양성평등 문화 확산, 시민 의견수렴·시책 현장 모니터링 수행



충남 서산시가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4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과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과 시책 현장 모니터링 등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교육을 진행했다.

위촉식에서 서포터즈는 위촉장을 받고 단장을 선출한 후 서포터즈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했다.

시는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여성가족연구본부 임우연 선임연구위원을 초빙해 여성진화도시와 서포터즈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와 서포터즈의 협력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정책을 발굴 및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지정돼 여성 친화 복지사업, 가족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다함께돌봄센터·학대피해아동 쉼터 등을 추진·운영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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