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전경애 의장, 박영규 미추홀구 주민자치 협의회장과 김태희, 노본선 부회장, 정향옥 감사, 이동현 총무국장, 심기수 대외협력국장 등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은 주민자치회의 운영 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영규 주민자치협의회장(주안 6동)은 "주말도 반납하며 지역구를 위해 뛰어다니시는 구의원 및 공무원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우리 주민자치회 역시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전경애 의장은 "의회가 구민을 위한 기관으로 우뚝 서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을 통해 구민 여러분의 의견을 기탄없이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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