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가정폭력 성폭력 통합 상담소 확장 이전 개소 |
이번 확장 이전은 '2024년 여성폭력 피해 통합상담소 국비지원 사업'에 선정돼 가정폭력 일반 상담소에서 통합상담소로 전환됨에따라 필요한 상담실 증설 및 상담원 추가 채용, 업무 확장 등 업무 공간 확보됐다.
이날 이충우 시장은 "스토킹, 성범죄 등 상담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 해졌다"면서 "민선 8기 공약인 '어린이와 여성이 안전한 여주만들기'를 다각적인 방안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여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을 운영해 예방 캠페인 및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점검 활동을 추진하고, 취약 여성을 위한 홈방범 서비스 등을 지원 중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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