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전경 |
이번 홍보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불균형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인식하고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가족의 중요성과 세대별 인구정책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와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아울러 시청 내 시민갤러리 전시를 통해 인구의 날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세대별 인구정책을 홍보했다.
김동근 시장은 "인구의 날을 맞이해 인구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시민 눈높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홍보 및 교육 등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의 날은 매년 7월 11일로 '저출산, 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2011년부터 지정 운영되고 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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