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긴급 경계근무태세 강화 △재난안전통신망(PS-LTE)활용 유관기관 상황 전파 △기상특보 정보 수시 파악 △기상특보에 따른 긴급구조 인명구조대책 추진 등 대비에 철저를 기했다.
김경철 서장은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빈틈없는 대응을 통해 호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시 침착하게 119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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