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조만재 사무국장 취임 환영 |
조만재 국장은 성남시 법무과장으로 재직하면서 하반기 지방행정 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 사무국장으로 첫 보직을 맡게됐다.
이날 이덕수 의장은 "능력을 겸비한 사무국장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며, "30년이 넘도록 공직을 수행하며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원들과의 원활 소통과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했다.
조만재 사무 국장은 취임사에서 "성남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공동 목표를 갖고 있는 시의회와 성남시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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