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
자매도시인 서울시 중구 김길성 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고, 다음 주자로 자매도시 남원시 최경식 시장을 지명했다.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는 자발적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챌린지 지명을 받은 사람이 고향사랑 기부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고향사랑 기부 확산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자매도시인 서울시 중구와 남원시 뿐만 아니라 전국 자치단체로 고향 사랑 기부가 확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사업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겐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답례품을 제공한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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