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완료 |
시는 올해 확보한 '방범용 CCTV 설치' 예산 약 11억을 투입해 39개소 162대를 설치했다. 아파트 신설 등 사업협의를 통해 38개소 144대를 기부받았다.
또한 2024년 방범용 CCTV 성능개선 사업으로 48개소 98대의 노후 카메라와 250개소의 LED 안내판을 교체해 유동 인구가 많은 산책로 등 주요 지점에 로고젝터 25대와 비상벨 35대를 추가 설치해 위급 상황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김보라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인 '24시간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방범용 CCTV 440개소 설치' 중 328개소 설치를 완료하여 올해 공약사업 목표 달성 및 전체 진행률 75%에 도달했다"며 "이번 방범용 CCTV 설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