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한 인천대 김재현 상임감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했다"라며 "인천시가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도시로 거듭나는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인천대는 지난 5월에도 대학의 대표행사인 대동제 축제 기간에 인천시민 및 대학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다트게임을 활용한 청렴퀴즈 풀기 행사(퀴즈 정답자에게 선물 증정)를 개최하여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청렴하고 깨끗한 윤리관 확립과 올바른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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