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로 보행로가 확보되지 않아 통행에 불편함을 겪었던 구간이 오천자전거길(롯데하이마트 맞은편)과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어주는 약 110m의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로 새롭게 탄생했다.
군은 이 사업 완공으로 안전한 원도심 방문을 유도하고 신도심과 원도심 골목상권을 연결하는 최단거리 보행로 확보로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보행자 안전 확보는 물론 오천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외지 방문객 증가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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