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보은농협하나로마트 고객들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동전 모금함에 기부한 성금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박희순 지점장은 "하나로마트를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의 소중한 성금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기부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된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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