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에는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가정LH3단지, 가정2지구 1단지, 가정2지구 3단지, 청라LH, 가정8단지 등 총 5개 단지 관리소장이 참석했다.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검사 및 상담서비스 제공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찾아 상담과 치료 연계 등을 지원하여 주민의 마음 건강 및 일상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마음돌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문제를 예방하고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상담,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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