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했다.
박 회장은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공병채 학장직무대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대전사랑메세나 김진혁 대표와 카이스트 이의진 교수를 지목했다.
박 회장은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는 만큼 친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시민이 동참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대전은 컨택센터의 최적지로 더 많은 일자리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