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소통 간담회 개최 |
이번 간담회는 시청에서 근무한 직원을 유진선 의장이 직접 만나 근무 여건 등에 대해 대화하며,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청소업무지원 기간제근로자, 비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유진선 의장은 현장 근무 직원들의 안전장비 예산이 부족하지 않도록 살펴달라는 목소리를 귀 기울이고, 장기 재직휴가 적용범위 확대 및 새내기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유진선 의장은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자주 만들어 직원 복지 처우개선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