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증식에는 이재영 군수, 진상화 대표, 이형진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지역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길 바랐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창의파크 시공사인 충북개발공사가 건물 준공을 기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한 것이다.
한편, 지난 4월 개관한 창의파크는 농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충북형 농지조성사업 등의 연계사업으로 증평읍 장동리 옛 엽연초생산조합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 건물에는 돌봄센터, 요리교실, 작은도서관, 1인 스튜디오, 어린이실내놀이터, 마을카페, 동아리실 등의 시설로 이뤄졌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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