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생, 교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방향적인 강의식 행사에서 벗어나 학생 운영단과 저자와의 만담형식으로 수평적인 학생 중심 행사 운영이 돋보였다. 만남 행사 이외에도 학생 기자단의 기사글, 토론 사진 및 대본, 우승자 인터뷰 글을 전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토론을 한 후에 저자와의 만남에 참여하니 저자의 이야기들을 더욱 이해하기 쉬웠고, 저자와 편하게 대화하는 분위기의 행사라 뜻깊었다"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