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홍천군 |
이날 홍천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전통 민복을 입고 홍천 황금 보리 꽃다발 만들기, 천연 벌레 퇴치제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 운영 관계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180여 개의 전국지 자체 및 관계기관 홍보 부스 중 홍천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최우수 부스로 선정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우수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유진수 홍천군 농정과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홍천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여행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홍천군을 대한민국 농촌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홍천=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