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진흥원은 6월 10일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충남지역 전문인력 양성 교육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이번 교육에서 충남 소재 거주자 및 대학(원)생 등 28명에게 온·오프라인 50시간 동안 액셀러레이터 투자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김곡미 원장은 "충남 창업 기획 전문인력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한 축"이라며 "우수 스타트업 발굴·육성·지원에 밑바탕이 되고, 지역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