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 ‘설화 속 영웅의 모험’ 참가자 모집

  • 전국
  • 수도권

인천서구문화재단, ‘설화 속 영웅의 모험’ 참가자 모집

아동·청소년 대상 예술+기술 융합교육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여름 특강
9월 23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가을 특강

  • 승인 2024-07-09 13:5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붙임2] 포스터
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설화 속 영웅의 모험'을 관내 서구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말부터 운영한다.

'설화 속 영웅의 모험'은 인천 서구 지역 설화 '천마산 아기장수'를 '애니메이션', 'ChatGPT', 'VR', '드론'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스토리로 창작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예술+기술 융합교육이다.

2023년 시작된 '설화 속 영웅의 모험'은 인천 서구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다양한 기술을 경험하고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얻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예술 콘텐츠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에 선정되어 아동뿐만 아니라 청소년으로도 교육 범위를 확장한다.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여름 특강을, 9월 23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가을 특강을 진행한다. 여름 특강은 초등반과 중등반을, 가을 특강은 초등반을 운영한다. '설화 속 영웅의 모험'은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전용 공간 "서구 드림 아카데미(신현)"에서 진행된다. 여름 특강 모두 무료이며 접수는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시가 익어가는 마을 'ON마을축제'
  2. 상명대,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상' 수상
  3.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4. 서구 소외계층 60가정에 밑반찬 봉사
  5.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생태로운 가을 나들이
  1.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6㎞ 걷기대회 개최
  2. [날씨] 단풍 절정 앞두고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 이어져
  3. 대전 노은지구대, 공동체 치안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4. 외출제한 명령 위반하고 오토바이 훔친 비행청소년 소년원행
  5. 찾아가는 마을돌봄서비스 ‘마음아 안녕’ 활동 공유회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시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최지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 내년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하는 화합 행사 성격도 띠고 있다. 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