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
이 시장은 "정기인사를 통해 많은 인원이 이동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누수 없는 인수인계로 빠르게 업무에 적응해 시민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수 부족 상황이지만, 시의 역점 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 예산 확보에도 매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시장은 정읍천-정읍역 핫플레이스 사업 추진을 격려하며, 지난 6일 새롭게 문을 연 '미로 분수'이용에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미로 분수가 지난 6일 개장했고, 13일부터는 물놀이장으로도 운영된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재밌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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