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관내 유기관 350명 '2024년 안전 한국훈련' 참가 모습 |
여주시는 5월 '풍수해 재난대응' 가상 훈련에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7기동군단,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 자율방재단 등 15개 기관 350여 명이 참여했다.
이충우 시장은 훈련에 앞서 훈련 전반을 점검하고, 협업 부서와 유관 기관의 통합 대응역량, 공동 협력체계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난 특별지역으로 선포되어 훈련을 못한 2022년을 제외하고, 2021년과 2023년에 이어서 3년 연속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충우 시장은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실전 재난대응 역량과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관리 책임기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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