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건설산업㈜이 대전세종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했다. |
형남순 대표는 '열심히 일하고 수익의 일부는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참된 기업인'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장학금과 병원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형 대표는 "주변 이웃을 돌보는 일은 누군가는 해야 할 꼭 필요한 일"이라며 "'씀씀이가 바른기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기업에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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